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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니어클럽(관장 공상석)은 진주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진주서부시니어클럽(관장 조재석),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연합하여 지난 1일 

남강변에서 자전거를 이용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강변 환경 정화는 물론,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 도시로서

실무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활동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남강변을 따라 이동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관내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진주시니어클럽 공상석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