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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공모전

김점이-학교급식도우미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 장려상]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2-12-12 15:37:00 | 조회수 : 446

<할머니가 학교 가는 날>

 

 학교에 가면은 동료들을 만나면 인사부터 합니다. 첫째 손 소독하고 열이 있나 없나 체크하고 일터에 가서는 유니폼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식당에 위생 관리를 하기 위해서 소독하고 청소 도구를 지참해서 구석구석 청결한 다음에는 영양사 선생님과 조리사분들하고 같이 식사하고 나서도 소독하고 다시 닦고 나면 점심시간에 선생님과 학생들 들어오시면 인사를 합니다식사 중에 음식물이 떨어졌나 하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다면 빠른 속도로 청결히 합니다. 그리하니 부딪히는 일들이 한 번도 없었답니다학생들도 식사가 끝나면 식판을 자기들 스스로 정리를 하고 선생님께서도 조심하라고 전해줍니다. 이렇게 잘하는 것도 선생님 가르침 덕분이겠죠.

 

 저는 하동 어느 시골에서 살면서 남편과 사별하고 진주라 철길을 왔드만은 나이가 있으니 돈 벌로 갈 데도 없었고 살기가 많이 힘들었던 차에 저에 삶에 대해서는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런 일이 없었다면은 아마 우울증이 왔을 지도 몰라요. 이 할매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머니들에게 앞으로도 시니어 클럽 직원들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할매들 끝날 때까지 잘 지켜주세요. 사랑합니다.


 

<영양사 선생님 말씀>

 

 영양사 선생님 께서는 아침에 오시면은 학교에 무슨 일들이 생길까봐 많이 애쓰고 계시더라구요. 학생들한테도 하나하나 행동들을 살펴 보시면서 손 잡아 주시고 끝까지 인도를 해주십니다. 끝날 때에는 오늘도 무사히 수고했습니다. 인사를 합니다.


 

<유치원 어린이>

 

 유치원 어린이들은 할머니를 보면은 하트 뿅뿅을 전달해 줍니다. 할머니는 손자, 손주처럼 느끼면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불편한 곳은 있나 없나 보고서는 닦아주면은 감사합니다인사를 받을 때는 대견스럽습니다국물을 흘리면 넘어질까봐 애들아 조심조심 하라고 말을 하고 그 자리를 닦고 또 닦고 해야만 안심합니다.



<동료분들 하는 일>

 

 우리 할머니들께서는 만나면 오늘 할 일들을 서로서로 의논을 하면서 부딪히지 않게 웃으면서 좋은 생각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앞뒤로 돌아볼 생각없이 책임감에 열심히 한답니다일이 끝나면은 모두 서로 보고 수고 했습니다. 인사하고 내일 또 봐요 하고 헤어집니다. 퇴근하고 오는 길에서는 커피도 한 잔, 이분이 사면 다음에는 저분이 사고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친구도 있고 돈도 벌고 건강해지고 든든한 직장입니다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주방조리사분들>

 

 조리사분들도 위생관리를 시간 나는대로 뜨거운 물로 바닦에 소독을 해주시고 식판과 수저와 음식, 행주 몸단장 깔끔하게 하시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조리사분들 수고하고 계십니다.


 

저는 신진 초등학교 근로자 할매 김점이입니다. 저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