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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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니어클럽선생님들 안녕하시지예?
저의 마음을 적어보겠습니다.
전 이나이에 직장에서 월급받는 일자리를 주셔서 출근할 곳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옛날 같으면 어디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젊으신 선생님들과 원장님, 그리고 손자와 같은 귀여운 어린이들이 있는 곳에서 도우다보니 저의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예쁘게 맛있게 식사하는걸 도우다보면 식구같은 친근감도 느껴지고, 내 집 살림처럼 정도 느껴지네요.
이런 일자리를 주신 국가와 시니어클럽에 감사드립니다.
이 일자리에 좀 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고맙고 좋겠습니다.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내 자신이 벌어서 생활에 보탤수 있어서 정말 떳떳하고 당당합니다. 정말 좋아요.
파이팅!입니다.
열심히 할랍니더^^
노인들땜에 항상 수고하시고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이화어린이집 이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