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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공모전

성삼영-유치원도우미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 출품작]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2-12-13 11:22:12 | 조회수 : 450

국제대 부설유치원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성삼영입니다.

1018일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하늘에게 행복을 달라 했더니 감사함을 먼저 배우라 했다

이 글귀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코로나가 대 유행이라 참으로 힘든차에 이렇게 일자리가 주어짐에 정말 감사합니다. 점심 먹고 별 일 없이 집에 있으면 참으로 무료할텐데 일하러 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유치원에 들어서면 사랑합니다하는 인사가 처음에는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하다보니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어린이들도 할머니 선생님 사랑합니다하며 스티커도 손등에 붙여주고 할 때면 힘들다는 마음보다 참 즐겁다는 마음이 든답니다.

열심히 일하고 나면 월급날이 되지요. 아직 일할 수 있고 즐겁게 지낼 수 있으며 돈도 벌수 있음에 참 감사한 요즘입니다. 언제나 감사의 마음으로 일하며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대 부설 유치원 성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