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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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사랑 유치원 도우미 송애금
서부시니어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부뜻하고 생활에 활력소가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비록 세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세시간이 나에게는 삼십시간의 같이가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나이먹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나도 하루 하루 출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이루 말할 수가 없는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출근하면 원장님 원감님 선생님 아이들을 만나면 사랑합니다 인사하며 반겨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랐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고 생각합니다.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하고 우울증이 오겠지만 활동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입맛도 좋았지고 잠도 잘자고 이것이 일석이조라 하나봐요. 활동한 월급 받아 손자 소녀 용돈도 주게되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이글을 서씁니다. 그리고 내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활동하고 싶은 생각을 가져도 되겠지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