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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공모전

정운태-버스승강장관리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 출품작]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2-12-12 17:51:17 | 조회수 : 382

일자리 참여하게 된 동기는 친구들의 권유로 시니어일자리에 참가하게 되었다. 친구가 좋은것이야 이리 생각하며 이렇고 저래 생각하며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더라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니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건데 이 세상 영원한 삶은 없다네 친구는 영원한 친구

주요업무는 승강장청소 의자 및 유리창 닦기 주위에 쓰레기 줍기 풀도 뽑고 시청앞에서 시작하여 법원 공단로타리 농협까지 한바퀴 돌면 시간이 잘갑니다. 소감 및 느낀점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참 즐겁고 보람도 있고 또한 가정에 보탬이 되어 큰 힘이 되었다. 부부관계는 좋은 얘기들이 넘치고 서로 위로하며 칭찬과 격려가 함께 하여야한다.

사업 참여 전 후 삶의 달라진점에 대하여 생활에 리듬이 있어 좋아고 정식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었고 생활에 활력소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외롭지않아 좋았습니다. 무슨 일이던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적은 것을 가져도 행복하다는 만족감을 가져주시오. 외로움 고독 쓸쓸함 절망적인 상황이 처해도 이겨나가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및 개선방향은 지금처럼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건강을 챙기고 나이가 들며 설치지말고 미운 소리 우는소리 불평이란 하지말고 상대방을 이기려 하지말고 적당히 양보하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비결입니다. 옛벗을 만나거든 술 한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에겐 용돈 한 푼 줄 여유가 있어야한다. 사는 동안 겸손하고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알고 많이 베풀고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