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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공모전

김영근-주정차계도[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수기공모 장려상]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2-12-12 15:32:55 | 조회수 : 328



오늘은 평소와 달리 잠이 깨었다. 일어나 생각 해보니 오늘부터 노인일자리 주정차계도에 출근하는 날이다.

그리고 내 사랑하는 아내가 하는 말. “일할데는 먼저 안전에 유의 해서 일 잘하고오라고 배웅을 한다.

올해 3년째 주정차계도를 하기에 자신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 일에 임하고 있다. 내가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주차가 무엇이며 정차가 무엇인지 확실히 숙지 해야 한다.

그저 하루 3시간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면서 혹시 당신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요하고 물으면 그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하는 것이 물론이고 이해를 시키면서 자세하게 대답하므로 나에 주어진 사명감이다.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주정차계도는 목적이 주행중인 자동차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계도를 확실히 하는 것이다.

주정차계도를 성실히 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사고로부터 미연에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하는 주정차계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우리 서부시니어클럽의 직원들과 정부에 보답하는 일이니까 하고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2022830일 오후 3시에 비 오는 날에 민방위 체험장 내에서 활동 교육(감염병과 안전 예방교육) 1.결핵,2.코로나19 예방교육을 철저히 숙지 해야 한다.

마스크 쓰는 방법 확실히 숙지하여 정확히 실천한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 지난 3년동안 하대동 주정차계도 조장을 맡아오면서 위의 내용을 조원들에게 몇가지 실천했을ᄁᆞ? 하고 돌이켜 생각 해 보면 정말 부끄럽다 송구하다.

올해도 주정차계도를 마감하면서 차분히 돌이켜보면 우리 모두에게 열과 성의를 다하여 지도 해주신 서부시니어클럽의 직원분들과 특히 주정차 담당자님과 조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내년에도 작은 소망이 있다면 우리 조원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안전 제일입니다.

모두의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