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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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를 시작한지도 벌써 몇 년쩨가 되어가고 있네요.
처음 주민센터에서 시작으로 중간에 잠시 일을 못하는 해가 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감사하게도 계속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나이에 아무런 일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거라 생각하면 먼저 답답함이 듭니다.
몇시간은 안 되지만 어느날은 덥고 추우면 힘들떄도 있지만 이 일이라도 안하고 있다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것에 대단한 만족감이 높다고 듭니다.
주민들을 위해 나 자신이 보탬이 되어주고 있구나 생각하면 기쁜일이라 여겨집니다.
일 한 노동에 댓가도 살림에 보탬이 많이 되고 좋습니다.
뿌듯함도 있습니다.
앞으로 내 몸 상태가 허락만 되면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주변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게 하루하루 보람되게 최선을 다 해 가면서 계속해서 일을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