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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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도우미 김연순
이 나이에 출근하는 직장이 있다는 것이 마음이 즐겁다.
또한, 어린이집 아이들의 맑은 웃음, 검은 눈동자를 보는 순간 마음이 청결해지는 느낌이다.
어린이집 정원에 핀 꽃들을 보니 마음이 젊어 지는 것 같다.
서부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덕에 생활비에 큰 도움이 되니, 얼마나 고마운가!
일을 하여 몸을 움직이니 건강해진다.
이것이 일석 이조가 아닌가?
마음이 행복하다.
오늘 밤에도 내일 출근을 생각하면서 웃음으로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