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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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머니가 가는길
할머니 삼월 이일날에 할머니가 학교에 입학하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 정문을 들어설 때에는 할머니가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가보니 너무나도 깔끔하고 일하고 계신 분들도 당결이 있어보였다.
영양사 선생님도 예쁘고 단정한 외모로 성실해보였다.
그러자 점심시간이 되니까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서로서로 손잡고 줄줄이
들어오실때에 할머니로서는 감동을 느꼈다.
그많은 학생들이 식사 다 끝날때까지 챙겨주시고 닦아주시고해서 고맙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선생님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사랑하는 손자 손녀
첫날에 할머니 손자손녀들처럼 보이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이 되니까
식당으로 들어설때에 얼마나 예쁜지 하나하나 손을 잡아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라서 보고만 있었는데
학생들이 할머니 하면서 배꼽인사를 안녕하세요 하면 다른 아이들도 인사를 하더라고요
다음날에도 인사를 하면서 할머니가 보고싶어서요 라고 하기에 할머니 가슴은 뭉클했답니다.
한 학생 한명은 할머니 다음에는 선물하나 사드릴게요 하기에 깜짝 놀랐답니다.
할머니 아이구나 하면서 애야 안사줘도 된다라고 했더니
(학생)(네)라고 할머니는 답을 받았답니다.
이제는 서로가 눈빛만 봐도 인사가 된답니다.
사랑하는 손자손녀들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3)조리사 분들과 우리
첫째 학교에 들어설 때에는 열과 손소독제와 철두철미하게 잘지키고 있답니다.
학교 가족을 위해 애쓰고계신 조리사분들이 너무나도 노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반찬으로 바꿔주시기에 몇 백명 가족들이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 지키고 나간답니다.
우리 학교 최고라고 하고싶네요 한 끼 한 끼 잘 챙겨주시는 덕분에
저의 몸은 튼튼해진 것 같습니다. 조리사분들 건강하세요.
(4)매일매일 같이 마주보면서 일하고 있는 우리 사총사 가족들 볼 때마다
안녕하세요 호호하하 웃으면서 힘들어보이면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재미있게 즐거운 생활을 잘 지키고 나간답니다.
모두 건강합시다. 21.10.29 신진초등학교 김점이